태그 : 17세기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완역] 텐지쿠 토쿠베에 항해 이야기 1부 - 천축으로 가는 바닷길(0)2020.12.13
- [네덜란드 풍설서] 사라져가는 가톨릭 세력의 공포 (110-113)(0)2020.03.06
- [네덜란드 풍설서] 가짜뉴스 공장 VOC (106-110)(8)2020.02.23
- [네덜란드 풍설서] 막부는 유럽에 관심 없다 (104-106)(0)2020.02.22
- [네덜란드 풍설서] 원수의 원수는 친구 (100-102)(0)2020.02.19
- 17세기 일본을 찾아온 둥근 지구와 천경혹문(天經或問)(0)2019.07.30
- 전근대에서 종(種)을 추궁하면 안되는걸까?(11)2019.07.20
- 뇨옹~ 의 정체를 찾아서...(8)2019.07.04
- 박제 인어는 언제, 어디서 발명되었나?(0)2019.06.30
- 인어 무역 (255-257)(0)20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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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틀임하는 동아시아 근세
- 2020/12/13 03:28
텐지쿠 토쿠베에 항해 이야기를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해보기로 하였습니다.텐지쿠 토쿠베에라는 인물과 항해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은 적륜 님의 "이상한 나라의 교시로 시즌 2: 도쿠베가 천축에 간 이야기"를 참조해주세요.-------------------------------------------------------------------------------...
- 아란타 풍설서
- 2020/03/06 03:48
사라져가는 가톨릭 세력의 공포1690년에서 1715년까지는 대개 예년과 같이 시암에서 오는 소식 만을 전하는 풍설서가 작성되었다. 그 중 몇 편은 아예 "시암 풍설"이라는 제목이 달려있다. 그러나 그 뒤로는, 시암 정보에 특화된 풍설서가 보이지 않는다.한 가지 이유는, 1715년의 정덕신례(正德新例)로 인해 일본에 올 수 있는 네덜란드 선박의 수가 연 ...
- 아란타 풍설서
- 2020/02/23 16:38
시암 정세와 연결해서 전달하라1689년 7월 1일자 서한에서 캄파위스 총독은 일본 상관장 코르넬리스 판 아우트호른(Cornelis van Outhoorn)에게, 자신의 판단을 덧붙여 다음과 같은 지시를 내렸다. 전 상관장 헨드릭 판 바위텐험 각하가, 에도 막부의 고관으로부터 유럽의 사건에 대해 조금도 질문받지 않은 것은 대단히 이상합니다. 작년...
- 아란타 풍설서
- 2020/02/22 14:11
막부는 유럽에 관심 없다.1688년, 영국 동인도 회사는 통상조약의 체결을 위해 시암의 새 왕 페트라짜에게 서한을 보냈다. 네덜란드 동인도 총독 요하네스 캄파위스(Johannes Camphuys는 영국의 대(對) 시암 공작이 회사에게 위협이 된다고 판단하여, 영국에서 시암으로 보내는 서한의 사본을 일본 상관에 보냈다.일본 상관장 헨드릭 판 바위텐험(He...
- 아란타 풍설서
- 2020/02/19 16:07
시암 왕실의 정크선 무역그렇다면 어째서 시암에서의 정보 만, 다른 정보와는 별도로 막부에 보고된 것일까?시암의 나라이 왕(재위 1656-1688)은, 국제무역에도 외교에도 열심이었다. 나라이 왕은 주석(錫), 소목(蘇木), 침향, 코끼리, 상아, 납(鉛)의 조달과 수출을 왕실 독점으로 하였다. 나라이 왕이 정크선을 이용해 수행한 대일무역은, 네덜란드 동...
- 너는 별... 은별
- 2019/07/30 19:15
미시간 대학 도서관 블로그에서 번역합니다. A New Acquisition: Tenkei wakumon, an early Japanese reprint of a Chinese astronomy text입니다.----------------------------------------------------------------------------------...
- 그 나라의 이름은, 유리구슬
- 2019/07/20 17:33
역사관심 님의 말머리 괴물 포스팅을 보고, 저도 최근에 쓴 일련의 글에 대한 나름대로의 결론을 정리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 그 나라의 이름은, 유리구슬
- 2019/07/04 15:54
우에자토 타카시 선생님의 블로그에서 번역합니다.여태껏 우에자토 선생님의 느릿느릿 유구사 만화를 주로 번역했는데요. 사실 블로그의 내용을 만화로 풀어내신 경우가 많습니다.이번 글은 제가 전에 번역한 적이 있는 33화의 뇨옹~에 대한 글입니다. (진냥 님이 좋아하셨으면 하네요...^^)----------------------------------------...
- 아란타 풍설서
- 2019/06/30 22:58
마사 차이클린 교수님은 2010년 논문에서 가짜 인어는 일본에서 18세기 후반 이후에 발명되었다고 주장합니다."일본에서 인어 제작에 종사한 사람들은 18세기 후반 이전에는 이러한 모조품을 만들 수 없었다. 박제술이라는 중요한 지식 분야 하나가 부족했기 때문이다."(가짜 인어, 253-255)"전후 관계를 따져보면 가짜 인어는 서양인을 속이기 위해 만든 ...
- 아란타 풍설서
- 2019/03/03 01:33
지난 번 글에 이어서, 마사 차이클린 교수의 "근세 일본의 인어 무역"을 번역합니다. 이 뒤로는 번역하지 않을 예정입니다.이후 내용은 서양 사회의 리액션과 결론(인어의 진위는 중요치 않았다. 중요한건 인어를 보고 싶어하는 수요가 끊임없이 있었다는 것이다)입니다.Martha Chaiklin, "Simian Amphibians: The Mermaid 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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