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역사학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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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테브레이는 마르코 폴로를 읽었을까? - I want to Believe (4)

(느릿느릿 53) 유구의 조선어 통역관

P.S. 유구인의 이름은 화명(일본식 이름)과 당명(중국식 이름)이 혼합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시미네 영서"라고 표기했습니다."이시미네 니야(仁屋) 영서"라고 쓰기도 하는데, 여기서 니야는 관직명으로 말단 관리를 의미합니다.이시미네 참봉... 정도였던거죠.한편 페친(親雲上) 역시 오키나와 본섬의 귀족계급을 일컫는 호칭인데, 치쿠둔페친은 하...

[느릿느릿 20] 유구국의 군함?

앗... 아앗!

혼밥을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Liam Kelley 교수님의 Gia Long the Ming Descendant를 번역합니다.----------------------------------------------------------------------------------------------혼밥왕 가륭제(嘉隆帝)어제 총명한 젊은 학자 하나가 필자에게 응우옌 왕조가...

[느릿느릿 65] 악어는 사랑(蛇龍)입니다! 아, 아닌가?

"이리오모테시마(西表島) 악어의 발자취를 찾아서" 번역 시리즈(총 3편)에서 소개한 바 있는 남도잡화의 악어 기록.느릿느릿 유구史 만화에서도 언급됩니다!엥? 사룡(蛇龍)? 타룡이 아니라 사룡?처음에 별 생각 없이 낙타 타(駝)를 잘못 쓴 거라고 (일본인이란www) 생각했지만,웬걸, 남도잡화에도 사룡(蛇龍)이라고 써있습니다. (전근대 일...

벨테브레이가 박 포장이 되기까지 - I want to Believe (3)

벨테브레이, 혹은 박 화포장의 이야기 에서 이어씁니다.----------------------------------------------------------------------------------------------이튿날 아내가 곡절을 물었더니,"내가 주량이 워낙 커서 졸지에 배를 채우기 어렵다네. 한 번 꿀꺽 마시고 나면 갈증을 참을 수 없어,...

18세기 조선의 해양기담 취미: 윤기봉의 편지, 정감록 그리고 유만주

18세기 조선의 해양기담 취미지난 포스팅을 마무리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아버지를 여의고 조국에 편지를 띄운 복건 번왕의 사촌, 윤기봉오삼계의 군중에 숨었다가 배편으로 편지를 보낸 오 학사조선을 전복하러 오는 해도진인 정도령조국을 잃은 사람들과정신적 조국(명 제국)을 잃은 사람들의 이야기...그것은 해양과 대륙을 배경으...

풍극관: "조선과 안남은 조상이 같아!"

17세기 초 안남, 풍극관의 친구 문리후가 조선인 표류객 조완벽에게 이수광의 시를 보여주며"이곳에 상산(象山)이 있는데 이것 참 더욱 신기하군요"("두유노 리뚜이꽝?")라고 말한게 바로 지난 번 포스팅이었습니다.안남 사람들이 이수광의 시를 이렇게 아낀 이유는,이수광이 중국에 갔다가 만난 풍극관과 시를 주고 받았는데 아래와 같은 구절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조선의 고양이 쓰담쓰담史

오키나와 고양이에 이어서 조선 고양이 이야기입니다!고양이는 귀엽죠.조선시대 고양이 집사 이야기는 여러 개 알려져 있습니다. 대개 왕실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고요.대표적인 것이 효종의 딸, 숙명공주!"너는 시집에 가 (정성을) 바친다고 하거니와, 어이 괴양이는 품고 있느냐? 행여 감기나 결렸거든 약이나 하여 먹어라."-효종이 숙명공주에게효종은 딸의 고양이 ...

근대 엘리트談의 클리셰 - 나카지마 아츠시의 호랑이 사냥 (3)

(나카지마 아츠시 관련 포스팅들이 더러 검색도 되고 조회수 효자노릇을 하는데 아마도 문호 스트레이독스라는 만화/애니메이션에 캐릭터로 등장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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