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역사학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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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조선의 물담배... 그리고 안동소주!

앞서 소개드린 오주연문장전산고 인사편-용기류 마당에는 피클드 헤링과 훠로우 만드는 법만 실려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이번 글에서도 이규경이 변증하는 재미난 물건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포이로(布爾爐)를 찾아서 (1)

Recipes Project 합동 블로그의 The "Gentle Heat" of Boerhaave's Little Furnace를 번역합니다. 반 년 전에 브루스 러스크 교수님의 글 Artifacts of Authentication: People Making Texts Making Things in Ming-Qing China를 소개하...

잡동사니(雜同散異) 항목의 포스팅 목록

Craig Clunas, Superfluous Things: Material Culture and Social Status in Early Modern China (Honolulu: University of Hawai'i Press, 2004). 1. 탈역사적 소비심리 (pp. 58-59)2. 물건보다 사람이 먼저 품평의 대상이었다 (...

신우비는 월나라의 유물? Post-Superfluous Things (9)

결론우리가 살펴본 세 가지의 잘못 알려진 유물은 단순한 물체 이상이다. 세 경우 모두 원본의 존재 유무는 불확실하며,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은 미심쩍은 유래의 물건과 진위여부가 불확실한 문헌이 전부다. 어쩌면 보다 연구 가치가 있는 주제는 진위 여부에 기반한 주장의 전개양상일 것이다. 이 주장들은 자체적인 역사와 현실을...

선덕제의 청동 향로 Post-Superfluous Things (8)

글로 배우는 도둑질: 선덕제의 청동 향로옛 유물을 둘러싼 담론에서는 대개 다양한 문헌 간의 복합적인 상호작용, 위조된 주장, 불확실한 지위에 놓인 물건을 전형적으로 볼 수 있었으나, 보다 근년에 만들어진 유물의 경우에도 유사한 현상이 일어났다. 선덕 연간의 청동 그릇(대부분이 작은 향로)은 16세기 말, 즉 선덕 연간으로부터 한 세기 반 만에 가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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