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역사학 사절



서유기에서 다룬 동물들 (목록화 진행중) 橘南谿의 서유기(西遊記)

포유류

파충류

3. 팽나무의 큰 뱀
4. 이노카쿠라(狩倉)의 큰 뱀

-악어-


조류

어류

가장 재미있는 것은, 이 선장이 "쿄우모 작살"(きょうも鉾)이라는 것을 써서 물고기를 잡는다는 것이다. 그 작살의 모양은 창과 같고, 자루의 길이는 3(), 끝은 철로 만들어서 세 갈래로 나뉘었고 톱니가 있는데길이는 1척 정도 된다.자루 끝에는 긴 밧줄을 달았다. 선장이 이 작살을 다루는 것이 신묘해서, 바다 위로 떠오르는 물고기는, 작은 것일지라도, 이를 꿰뚫는 모양이 마치 끈끈이 장대로 새를 잡는 것 같다. 배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커다란 물고기에게, 이 작살을 던지니, 화살을 쏘는 것보다도 확실하다. 쿄우모 작살을 들고 뱃전에 서서, 건너편 파도 사이로 검게 보이는 물체를 (향해), 앞서 말한 작살을 이윽고 내던지니,그 물고기가 높이 뛰어오르고는 도망쳐 간다. 선장은 득의양양한 얼굴로 그 밧줄을 길게 늘어뜨렸다. 배를 조종해서 그 물고기를 쫓아가, 잠시 뒤 조용히 밧줄을 끌어당기니, 그 물고기가 작살의 톱니에 꿰인 채로, 점점 배 가까이로 다가온다. 선장은 작살 자루를 집어 든 채로, 배 안으로 낚아올리니, 몸길이 8, 9척 남짓의 물고기가,길쭉하게 생긴 주둥이가 무시무시한데, 교토에서 사요리라고 하는 물고기 닮았다. 하야우오(早魚)라는 것이다. 주둥이 길이가 2 6치나되는데, 끝이 날카롭고, 껍질은 상어 같으며, 그저 짐승의 뿔 같으니, 물고기에게 (달려)있을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그 우니코오루(一角)의 주둥이라는 것도 이 물고기를 보니 믿을 수 있다. 너무나도 드문 일이니, 선장에게 이 주둥이만 얻어서 돌아갔다. 고기는 기름을 취한다고 한다. 굉장히 큰 물고기이 까닭에 식용으로는 쓰기 어렵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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